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윙 건담 제로(EW) (문단 편집) == 기타 == 천사를 연상시키는 미려한 디자인으로 유명하지만 정작 본편에서는 꽤나 험악한 대우를 받은 것으로 유명하다. 이는 OVA에서는 TVA와 달리 다소 현실적인 연출이 많아진 탓도 있지만 건다늄 합금이 단단하다고는 하나 같은 건다늄 합금의 [[나타쿠]]와의 전투 대미지에 더해 [[서펜트]] 부대에게 추가 피격까지 받게 되며, [[https://youtu.be/Ggb1-BoEybQ?t=166|이 상태로 트윈 버스터 라이플을]] [[https://youtu.be/Ggb1-BoEybQ|연속 사격하다가]][* 사격중에도 서펜트가 공격을 가한다. 물론 반격은 안 했다.]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075/read/27560198|결국 기체가 폭발하고 산산조각나며 추락했다.]] 이 부분에 대해선 W를 싫어하는 극성 우주세기 팬덤을 중심으로 윙 제로를 두고 '양산기의 공격과 버스터 라이플의 반동도 버티지 못하는 약한 기체'라고 폄하하며 W와 EW를 싸잡아 비하하는 여론이 90~00년대 웹상에서 적지 않게 돌았었다. 그러나 기체의 강함이 작품성을 논하는 데에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물론이고, 작중 히이로가 기체를 수령받은 직후 바로 [[알트론 건담(EW)]]과 전투에 들어가고, 대미지가 누적된 채 제대로 된 방호수단 없이 대기권 돌입 후 바다에 입수하여 급속 냉각 + 미미하겠지만 소금물로 인한 부식이 진행, 이후 재정비 없이 [[건담 헤비암즈 改(EW)|헤비암즈]]와 대등한 화력을 지닌 개틀링과 [[버스터 라이플]]과 비슷한 화력[* 물론, 최대출력 기준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을 지닌 빔 캐논을 장비한 [[서펜트]]의 집중 공격을 받아가며 괴악한 반동의 트윈 버스터 라이플를 소수점 단위로 정밀하게 수차례 발사하는데 일반적인 모빌슈트라면 이 정도까지 당하고 움직이는 게 신기할 정도. 사실 [[Z 건담]]과 같이 [[웨이브 라이더]] 기능이 있는 기체들을 제외하면 모빌슈트가 별다른 특수 장비 없이 대기권 돌입을 하는 것이 불가능한 우주세기의 묘사를 생각하면, 저런 무식한 방식으로 [[대기권 돌입]]을 했는데 알트론이나 윙 제로가 무사하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오버파워다.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Endless_Waltz_Final_Shooting.jpg|width=300]] ||<-3> 쉘터 포격 후 폭발하기 까지 누적된 윙 제로의 손상 || || 1 || [[알트론 건담(EW)|알트론 건담]]과의 전투. 방어 위주의 교전. || 흉부 및 우측 어깨 장갑 손상. || || 2 || 열권에 진입하면서 알트론의 공격을 방어. [br] 불안정한 자세로 대기권 돌입을 무리하게 시도. || 스커트 및 좌측 어깨 장갑 손상. || || 3 || 돌입 후 알트론의 공격을 피하지 않으며 [[창 우페이|우페이]]를 회유. || 흉부 장갑 손상. 콕핏트에 스파크가 튀기 시작. || || 4 || 병기 시절 희생에 자신의 존재 의의를 물으며 대양에 수직 낙하. || 당시 높이에서 낙하의 수표면 마찰은 [br]콘크리트 바닥에 떨어지는 것과 다를바 없다. 그리고 양 팔의 센서와 사이드 스커트,우측 무릎 파괴 || || 5 || 급속 냉각도 모자라 장시간 심해의 수압, 염분에 의한 부식 등에 노출. || 노출된 제로 프레임에 부식 || || 6 || 쉘터를 트윈 버스터 라이플로 2발 포격 || 좌측 암 유닛 및 스커트 파괴 || || 7 || [[서펜트]] 부대의 집중 포격에도 일체 반격을 가하지 않고 계속 쉘터 조준. ||<:> 헤비암즈 改와 동형 개틀링건의 대미지에 [br]지속적으로 피격당하지만 받는 피해는 [br]없거나 거의 미미한 수준의 반응.|| || 8 || 세 번째 포격. 윙 제로의 사격 반동으로 다리부터 시작해 기체 곳곳이 폭발하며 산산조각으로 완파. || 어림잡아 400m되는 높이에서 [br]추락했는데도 폭발한 그대로 [br]지상에 안착. 파일럿은 생존. || 또한 OVA에서 나오듯이, 윙 제로가 나타쿠와 접전을 벌이던 도중 열권에 진입했을때도 알트론의 무기를 팔로 잡아 방어하고 있는 상태라 '''날개를 전개하지 않은 불안정한 상태로 대기권 돌입을 시작하는데,''' 이때 어깨 장갑부가 파손되는 장면이 잠깐 나왔다. 전투 초반에 언급되었듯 우페이는 히이로를 지구로 보내지 않는 것이 표면상 목적이었고, 이 때문에 지구로 강하해야 했던 히이로는 전투 중임에도 불구하고 급히 대기권 돌입을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후에 열이 식기도 전에 대양에 수직낙하하는데 높이로 봐도 당시 수표면 마찰은 콘크리트 바닥에 떨어지는 것과 마찬가지다. 이로 인해 허리 장갑을 포함한 몇몇 부분이 파손된 듯 하고, 버스터 라이플 조준 시에도 몸체 여기저기의 장갑이 파손된 것이 보인다. 애초에 파기 예정인 기체였던 만큼 마지막 전투에서의 받은 대미지를 고쳤는지도 불명이라는 얘기도 있지만 데스사이즈의 부품을 털어간 사건에서 알 수 있듯이 히이로 유이도 수리 스킬이 있고 최초 등장시엔 얼굴 장갑이 깨지는 연출이 있으나 다시 등장했을 때는 수리가 된 모습, 건담을 태양으로 날려보내게 된 배경[* 음지에서 쿠데타 등을 막기 위해 때때로 건담까지 사용했으나 건담이 반란분자의 목표가 되자 건담을 파기하기로 결심했다는 것.]으로 보면 정황상 폐기하기 이전까지 수리 및 보급이 이루어졌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다만 이런 작중에서의 사기적인 모습을 커버하기 위해서인지 설정 상으로 제로 프레임은 장갑이 거의 다 떨어져나간 상태에서도 무리 없이 작동하는 프레임이라는 설정이 붙어 있다. 그러니까 만약 손상이 안되었고 장갑만 떨어져 나갔다면, 혹은 저 상황에서 팔이 떨어지지만 않았다면 큰 무리 없이 작동할 수 있었다는 말이 된다. 단 이에는 해석의 차이가 존재하는데, 여기서 무리없이 작동한다는 이야기는 외장 다 씌우고 무기까지 쥐어준 완벽한 상태의 윙 제로와 동일한 성능을 낸다는 말이 아니다. 말 그대로 '''날아다니고, 움직이고, 자세 잡는 것만 무리 없이 작동한다'''는 뜻이다. 격렬한 전투를 벌인다거나 할 레벨은 아니다. 추가로 이 연속 사격 당시에는 '''제로 시스템이 꺼진 상태'''였다. 이 때 마리메이어 군 병사의 말에 의하면 윙 제로의 사격은 '''소수점 이하 두 자리까지 오차가 없을 정도로 정밀하다.''' 히이로는 기계의 보조를 일체 받지 않고 자기 스스로의 능력만으로 오차가 거의 없을 정도의 정밀한 저격을 해낸다. 여담으로 다섯 대의 건담 중 유일하게 행방이 묘연한 기체다. 다른 4기는 자폭시키는 장면이 나왔지만 윙 제로는 확실히 파기하는 장면이 나온 적이 없기 때문이다. 트윈 버스터 라이플을 쓴 반동으로 산산조각나 파괴되긴 했지만 히이로가 추락한 윙 제로의 콕핏에서 아무런 상처 없이 빠져 나온 점을 생각하면 주요 부품, 특히 콕핏에 있는 제로 시스템은 거의 손상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고 이는 충분히 기체 수복이 가능하다는 소리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물론 완전평화주의에 따라 수복하지 않고 그대로 폐기해버렸을 가능성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